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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장수술 후 취하지 말아야 할 자세나 운동이 있나요?
탈장수술 후 약 1달간은 아래배에 과도한 압력을 주는 운동이나 작업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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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, 담배와 탈장이 관련이 있나요?
직접적인 관계는 없습니다. 하지만 건강을 위해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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맹장수술 후 합병증이 생길 수 있나요?
일반적으로 큰 후유증은 없습니다. 하지만 너무 늦게 내원해 복막염으로 진행 후 수술을 하게 되면 수술 부위에 감염 등이 올 수는 있습니다. 진단 후 바로 수술하면 이와 같은 합병증 발생은 거의 없으므로 바로 내원하시길 권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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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장을 예방할 수는 없나요?
탈장은 특별한 예방법이 없습니다. 지나치게 아랫배에 압력을 주는 운동이나 일을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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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수염(맹장염)의 증상은 뭔가요?
초기에은 꼭 체한 것 같은 증상이나 소화불량 같은 증상이 나오다 배꼽이나 우측 아랫배 쪽으로 통증이 내려옵니다. 좌측 배를 만지면 우측 배가 울려 아프고 우측 아랫배를 눌렀다 떼면 울려서 아플 경우 충수염(맹장염)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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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장도 유전이 되나요?
탈장과 유전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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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장수술 후 언제부터 술을 마셔도 되나요?
수술 후 음주는 1주 후부터는 가능하지만, 되도록 약 1개월은 금주를 권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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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막 탈장수술과 자가조직 탈장수술의 차이점이 뭔가요?
인공막은 인체에 무해한 합성 섬유로 탈장 부위를 막아주는 방법이고, 자가조직은 본인의 복벽근육을 당겨 탈장부위를 막아주는 방법입니다. 자가조직을 사용시 인공막으로 인한 거부반응, 동통 및 알레르기 현상 등이 없으며 수술 비용 면에서 저렴합니다. 단,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자가조직을 이용시 수술 후 통증이 조금 더 있을수 있습니다. 이는 무통치료등으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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맹장염(충수돌기염)일 경우에는 전혀 못 움직일 정도로 배가 아프지 않나요?
사람마다 느끼는 증상이 다릅니다. 하지만 초기에 맹장염과 같은 증상 (구토, 설사, 명치나 복부중앙의 통증)을 느끼신다면 서둘러 병원을 내원해 주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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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른쪽 아랫배가 아프면 맹장염(충수돌기염)인가요?
맹장염 외에 요로결석이나 난소종양 등 다양한 이유를 오른쪽 아랫배가 아플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를 위하여 병원을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.